의회에 바란다
| 이찬영씨 아들님!개인적인 당신이 책임져라,마라 하지마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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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 | 작성일 | 2010-08-15 | 조회수 | 24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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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님께서는 개인적인 논쟁을 하고 싶지 않으시다며 더 이상의 답변글을 게시하지 말고 개인적으로 연락을 해주시라고 하셨지만 이호님께서 게시판에 보령시민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글을 연이어 올림으로써 이 일은 더이상 개인 사적인 사건이 아니게 되었으며 특정 사건의 해결을 위한 것이 아닌 사건 당사자의 추측성 루머를 포함하여 정치성 짙은 사건으로 변질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심히 유감스러우며 마지막으로 이호님의 게시글에 대한 몇가지 답변을 드립니다. 먼저 이번 사건은 이호님 말씀대로 서로의 주장이 다르고, 사건 당사자가 법적인 조치를 취한 사건이므로 사건의 진실은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가릴 것이므로 이에 대한 더 이상의 소모적인 논쟁과 언급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둘, 사건처리 과정에 있어서의 사과문제, 깡패를 동원한 합의종용, 허위 인터뷰 등을 언급하셨는데 이 또한 저희 주장과 사뭇 다른 내용이며 이는 또다른 진실 논쟁거리를 야기시키며 사건의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 악의성 루머를 유포하는 것입니다. 이 또한 법정에서 가려질 내용이므로 사건 당사자가 아닌 사람이 법정이 아닌 공공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게시판에 올리는 것은 올바른 처사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셋, 정치적 보복성 여부의 문제는 단순 쌍방 폭행사건을 법의 테두리가 아닌 곳(게시판, 언론플레이 등)에서 이 사건을 박 의원이 몸이 불편하신 장애인을 일방적으로 폭행한 파렴치한으로 몰아가는 행태를 보며 이는 사건의 실체와 상관없이 자치단체 기초의원의 신분인 박 의원을 흠집내기식 정치보복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에 언급한 것이니 이 점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의 사회적, 도덕적 책임을 지셔야 한다고 하셨는데 이 쌍방 폭행사건의 법정 결과가 나온 후 책임 여부를 판단할 성질의 것이지 이호님 개인께서 박 의원에게 \\\"책임을 져라, 마라\\\" 식의 말을 할 것은 아닌 듯 싶네요... 저는 이 사건이 이호님께서도 같은 생각이시겠지만 원만히 해결되길 바라는 입장에서 답변글을 올리는 것이며 이호님께서도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되지않는 의회 게시판에 일방적인 주장의 글을 올리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지역을 위해 지역 주민과 열심히, 묵묵히 걸어오신 사건의 당사자들 또한 이를 바라지 않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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