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보령시와 의회는 노인일자리를 적극 개발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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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윤○○ | 작성일 | 2014-03-30 | 조회수 | 15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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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인구의 문제는 고령으로 인하여 수많은 문제가 발생하지만 그 해결이 어렵고 곤란한 일이 바로 활동가능한 노년인구의 경제활동 참여문제다.
이는 지자체마다 가지는 경제규모와 지역특성에 따라 구축된 인프라(infrastructure)가 다르니 만치 그에 부합하는 노령일자리 창출이라는 과제와 더불어서 그 시스템에 소용되는 비용의 뒷받침이 노인 일자리를 만듦을 힘들게 할 수도 있으나 주어진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는가 하는 과제를 위하여 마련된 방안이 지자체다. 우리 시(市)의 경우 이글을 쓰는 칠십된 시민의 입장으로서 지원 가능한 일자리가 극히 제한적이고 그나마도 기회가 특정세력과 비호하에 편중되다보니 기회균등이라는 대원칙과 전제(前提)가 백주(白晝)에 무너지는 것이 현실이고 보면 마땅한 일자리는 차치하고 차선의 일자리 마저 찾는 일이 불가능하리 만치 취악한 것이 보령시의 늙은이 일자리 실태다. 6.4지방선거를 앞둔 차제(此際)에 시민된자로서 시나 의회에 진출할 뜻을 가진이들에게 당부하거니와 이제는 노인문제가 그냥 문제가 아닌 정부나 지자체가 公히 당면한 과제 (An important problem for the Government and Assembly to solve as well as local autonomy too.) 임을 단단히 인식하고 다양한 일자리의 창출을 위한 확실한 계획과 그에 따라 내거는 매니패스토에 대하여 자가진단을 통해 그냥 공약이 아니라 공인된자로서의 그 공약에 대한 이행 책임을 다하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일테면 지역 고등학교가 한때 조폭양성의 온상이였던 부끄러운 과거를 안고 있느니 만치 교내폭력 근절에 대한 지역노년의 역할. 또한 새로이 문을 열고 제구실을 못하는 구역전 자리 매머드 문화센터가 개점휴업상테이니 만치 역사와 지식을 갖춘 안내자의 활용으로 말미암은 사장(死藏)시설의 활성화를 꾀하는 역할, CCTV 상시관제사업 및 타지역이 실시하는 달리는 발전소 지킴이 團, 각급학교 급식지원 및 전래놀이 전파사업,실버카페, 로컬푸드사업, 과거 교직자나 소양을 갖춘이에 의한 수급대상자 자녀를 상대로 하는 영어 수학을 비롯한 각영역의 유료강사제도等 생각해 보면 수많은 분야의 일자리가 이지방에 잠재하고 있음을 귓뜸하는 바이다. 눈앞으로 다가온 자방선거로 새로이 선택 받은 구성원들은 선출을 위한 선출가 아니라 당면한 사회문제인 노인 일자리를 위하여 제각자 갖춘 건강과 전문이든 비전문이든 적성에 맞는 사업이 계발(啓發)을 기다리고 있느니 만치 우리 보령시도 노인문제에 대하여 종래와는 전혀 다른 노인 일자리 창출 시스템에 대한 매가니즘의 전면적인 재구축을 촉구하는 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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