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 아래 이호 씨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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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 | 작성일 | 2010-08-13 | 조회수 | 1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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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박상신 의원의 딸 박소정입니다.
아래 글을 보고 저의 아버지에 관련된 일이기에 딸로서 한마디 올려봅니다. 우선 이번 일에 대해서, 저의 아버지 그리고 저의 가족은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호 씨, 아버지께 이번사건에 대해 들으셨겠지만, 이번 일은 어느 한쪽의 잘못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호 씨 아버님께서 먼저 저의 아버지의 뺨을 때리고, 저의 아버지께 ‘떡을 돌려 시의원 된 사람’ 이라고 하셨기에 저의 아버지께서 화가 나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쌍방 폭행인 것인데 왜 이호 씨는 계속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말하고 계십니까? 진실에 관해서는 그 사건을 직접 목격한 증인들이 밝혀줄 것입니다. 이호 씨, 저의 아버지께서는 이웃끼리 얼굴 붉히며 살 수 없으니 과거의 일을 해결하려고 한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일이 커지긴 했지만 그 처음 의도는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두 분의 개인적인 일이므로 원만한 대화로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언론을 통해 허위사실을 퍼뜨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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